거래소 선택에 수수료가 중요한데요 바이비트 수수료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대표적인 마진거래 해외 거래소로는 바이낸스와 바이비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진거래는 특성상 거래가 잦아 수수료를 절약하는 게 좋은데요. 바이비트 수수료를 정리하고 다른 거래소와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이 아래 링크를 통해 20% 할인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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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BYBIT) 계정이 아직 없다면
바이비트 용어 정리
테이커(TAKER)는 시장가 매매라고 불립니다. 현재 호가로 바로 거래가 체결되게 되며 바이비트 수수료는 메이커보다 높습니다.
메이커(MAKER)는 지정가 매매라고 하며 내가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거래가 됩니다. 수수료는 저렴합니다.
SPOT은 거래는 현물 거래입니다.
DERIVATIVES은 선물 거래를 의미합니다.
바이비트 수수료 확인
바이비트에는 일반 거래와 마진 거래가 있습니다. 거래 방식 그리고 TAKER, MAKER에 따라 수수료가 다릅니다. 바이비트 수수료 페이지에서 확인한 수수료입니다.
거래 수수료
등급에 따라 수수료가 할인되지만 Non-VIP 수수료를 기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2023년 3월 기준)
현물거래 수수료
VIP가 아닌 일반 등급 기준입니다.
- TAKER: 0.1%
- MAKER: 0.1%
현물 거래는 TAKER, MAKER 상관 없이 0.1%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천만 원을 거래할 때 TAKER 수수료 10,000원, MAKER 수수료 10,000원으로 동일합니다.
선물(마진)거래 수수료
VIP가 아닌 일반 등급 기준입니다.
- TAKER: 0.06%
- MAKER: 0.01%
천만 원을 거래할 때 TAKER 수수료는 6,000원이 발생하고, MAKER 수수료는 1,000원이 발생합니다.
포스팅 상단의 수수료 20% 할인 링크를 통해 가입할 시 시장가 수수료가 0.06%에서 0.048%로 할인이 됩니다.
선물 거래에서는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레버리지를 이용할 경우 배율만큼 수수료가 증가합니다. 천만 원의 경우 TAKER 수수료가 6,000원이었으나 2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12,0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입출금 수수료
바이비트는 2021년 9월부터 입금 수수료는 없습니다.
출금 수수료는 코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펀딩 수수료
펀딩 수수료는 펀딩 요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 펀딩 요율 양수: 롱 포지션 보유자가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 지불
- 펀딩 요율 음수: 숏 포지션 보유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 지불
16:00UTC, 00:00UTC, 08:00UTC 중 해당 시간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펀딩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펀딩 수수료 = 포지션 가치 x 펀딩비율
포지션 가치 = 계약 수량 / 시장 평균가
만약 10,000 BTCUSD 계약의 롱포지션을 보유하고 있고, 평균 가격이 $8,000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현재 펀딩 비율은 –
포지션 가치 = 10,000/8,000 = 1.25BTC
펀딩 수수료 = 1.25 BTC x -0.0017 = -0.002125 BTC
펀딩 비율이 마이너스 이므로 0.002125BTC를 받게 됩니다.
바이낸스 등 기타 거래소 수수료
현물 거래 수수료 비교
현물 거래 수수료는 0.1%로 바이낸스와 동일합니다.
선물 거래 수수료 비교
MAKER(지정가)의 경우 바이비트가 더 저렴하고, TAKER(시장가)는 바이낸스가 더 저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바이비트 수수료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바이비트를 선택하신 분들은 보통 선물 마진거래를 위해서일텐데요. 자신의 트레이딩 스타일에 맞게 거래소를 골라 수수료를 절약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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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ought on “바이비트 수수료 정리(거래, 입출금, 펀딩) 바이낸스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