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해외 선물거래소 용어 정리

코인 선물거래는 해외 거래소에서만 할 수 있다 보니 생소한 용어들이 많습니다. 또 현물 거래는 주식과 비슷하지만 선물 거래는 생소한 용어들이 많은데요. 또 대부분 한글을 지원하지 않다 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코인 해외 선물거래소 용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래소는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정도가 있습니다.

바이낸스바이비트비트겟
현물 수수료TAKER: 0.1%
MAKER: 0.1%
TAKER: 0.1%
MAKER: 0.1%
TAKER: 0.1%
MAKER: 0.1%
선물 수수료TAKER: 0.04%
MAKER: 0.02%
TAKER: 0.06%
MAKER: 0.01%
TAKER: 0.06%
MAKER: 0.02%
가입혜택
(수수료 할인)
1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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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선물거래 창입니다. 처음 보면 뭐가 뭔지 모르겠죠.

바이비트 선물거래 창

코인 해외 선물거래소 용어 목록

  1. Spot/Derivatives
  2. TAKER/MAKER
  3. LONG/SHORT
  4. Funding Rate(펀딩비)
  5. Leverage(레버리지)
  6. Cross(교차 마진)
  7. Isolated(격리 마진)
  8. TP(Take Profit)
  9. SL(Stop Loss)
  10. Reduce Only
  11. Post Only
  12. IOC
  13. FOK
  14. GTC

Spot/Derivatives

Spot은 현물거래 Derivatves는 파생상품을 의미합니다.

TAKER/MAKER

TAKER는 시장가 매매, MAKER는 지정가 매매로 보통 지정가 매매의 수수료가 더 저렴합니다.

LONG/SHORT

선물거래 용어로 롱은 상승, 숏은 하락에 베팅을 의미합니다.

Funding Rate(펀딩비)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의 균형을 위한 것으로 각 포지션을 가진 사람 간 거래입니다. 거래소마다 다르며 바이비트의 경우 8시간 주기로 발생하며 양수이면 롱 포지션 보유자가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지불하고, 음수인 경우 반대로 지불합니다.

Leverage(레버리지)

레버리지(지렛대)는 실제로 내가 가진 금액의 몇 배 큰 금액을 배팅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락도 레버리지로 적용되기 때문에 만약 100배 레버리지 상태에서 1%만 하락해도 레버리지로 인해 100% 하락으로 자동으로 청산(매도)됩니다. 거래 수수료 또한 레버리지만큼 늘어납니다.

보통 선물거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적은 돈으로도 큰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리스크도 커지므로 주의해야겠습니다.

Cross(교차 마진)

교차 마진으로 계좌 전체 잔액이 증거금으로 사용된다. 청산될 때 중요한데 계좌의 잔액까지 증거금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증거금만 채워놓으면 청산을 피할 수 있음.

Isolated(격리 마진)

격리 마진으로 해당 계약에 대한 증거금만 사용됨. 교차 마진에 비해 청산당하기 쉽겠지만 계좌의 잔액에는 영향 없음.

TP(Take Profit)

이익 실현 가격 설정

SL(Stop Loss)

스탑 로스 손절 가격 설정

Reduce Only

매도/매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으로 수량이 줄어드는 방향으로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제한합니다.

Post Only

지정가 거래만 원할 때

IOC(일부거래주문)

체결되지 않은 수량에 대해서는 취소해버리는 기능

FOK(전체거래주문)

‘Fill or kill’의 약자, 주문 전체 수량이 체결되는 경우에만 체결 아니면 주문 취소

GTC(가격지정주문)

일반적인 현물 거래소에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주문 후 미체결 주문은 오더북에 남아 있으며 수동으로 취소가 가능합니다. 업비트나 빗썸에서 거래하는 방식을 생각하면 됩니다.

코인 해외 선물거래소 용어들을 거래소 상관없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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